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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리스] 미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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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01:24) 조회:2,794 추천: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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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건의도 했었지만, 대항은 단일서버로 가는게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이레네, 헬레네, 폴라리스 처럼 3개의 서버로 운영하는 것 보다는 Only, 단 하나의 서버 특정한 이름조차도 불필요한, 그냥 게임 접속을 하면 게임에 접속되는 방식의 단일서버로 가는 것입니다. 헬레네, 폴라리스, 에이레네 이런 서버 이름 자체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단일서버의 장점은 무궁무진 합니다. 지금도 그런 유저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때, 대항을 했었지만 하지 않고 있는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신서버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신서버를 열면, 몇달 못가는게 온라인게임의 현실이죠. 시간이 지나면 또 일부 유저들은 신서버를 원하고 반복됩니다. 단일서버의 장점은 신서버에 대한 기대가 애초에 없기에 기다림 없이 그냥 게임에 접속해서 게임을 즐깁니다. 정착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폴라리스 서버의 문제는 신규유저나 복귀유저가 조금 하다 포기를 하게 됩니다. 왜냐면 가이드 역할을 하는 스쿨채팅 조차도 조용하기 때문이죠. 초보의 질문이 공허한 메아리가 됩니다. 이런걸 보면서 가이드를 해 줄 여건이 되지도 못하는 서버로 인해 전체적인 게임커뮤니티가 훼손되는구나 느꼈습니다. 폴라리스 서버의 존재 자체가 커다란 진입장벽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에이레네, 헬레네, 폴라리스 서버를 통합한 단일 서버로 간다면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국내와 해외에서 단일서버로 운영하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탄생부터 단일서버로 계획된 게임들도 있고, 태생은 단일서버가 아니고 우후죽순으로 서버들을 열다가 마침내 단일서버의 장점을 캐치해 전서버를 통합해 단일서버화한 게임들도 있지요. 그랬던 게임들 현재 잘 나가고 있습니다. 단일서버 했는데 게임 망하는거 아니냐는 우려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복수의 서버로 운영하다 망하는 게임은 있어도 단일서버로 운영하다 망한 게임은 아직까지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꾸준하게 커뮤니티가 유지되는 장점을 가진게 단일서버라는 것입니다. 또, 기술적으로 많은 유저를 수용하지 못하는 서버의 한계성을 우려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한계를 이미 다양한 기술로 극복했기에 단일서버로 운영하는 게임들이 존재하는 거겠지요. 현재의 문제를 방치하지 말고, 단일서버를 구축하여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서버에 대한 기대 자체를 무력화 시켜서 많은 유저들이 단일화된 서버에서 정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발전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일본 코에이 개발팀에서 허락 해줘야 가능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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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레네] 숲속숫숲샅샅숲숫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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