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online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에이레네 '힙합소년' 이라는 유저고요. 우선 부관같은 경우는 전투에 있어서 원군으로 부를땐 말하신대로 별 쓸모가 없습니다. 어그로도 제대로 해주지도 않죠. 애당초 부관은 스킬로 선장을 강화해주는? 그런 빌드같은 형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글 '부관원군 버튼 말고 설정해서 전투 시작해도 자동으로 참전하는것'은 없습니다. 있다면 역시 스킬이겠지요?
직업으로는 해군조합에서 (척후대)->난이도 조금 있는 직업인데 어쩃든 이걸 하면 해군출동요청 이란 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전투 시 이걸로 참전시켜서 같이 할 수 있죠 아니면 해군출동요청서란 종이쪼가리가 있기도 하고요...

아 그리고 배스킬중에 고층감시대 란게 있는게 이것이 상당히 강습? 기습? 등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시는 같이 쓰고요 그리고 에이레네 같은경우는 PK가 아니다보니 유저들 간에 싸움도 없고 나름 평화롭습니다. (가끔 개념없는 인간들 제외)그러니 정 너무 거슬린다면 군렙을 하는것도 추천드리지요. 태양의 부적을 이용하고 스킬&숙련도 경험치 이벤트 등을 적절히 쓰면 군랩 금방 올립니다..

또한 토박이 해적용 상납품 (대형)->에이레네 기준으로 가장 쓸모있는거죠 초보때 ~ 이런걸 많이 들고 다니는것도 좋구요.. 하지만 이것도 모 한두개?? 정도의 함대라면 유용하겠지만 5함대 기준으론 그렇게 쓸모있진 않습니다. 차라리 5함대 군랩을 올려서 함치고 감시+고감 정도면 거의 강습같은것도 없습니다. 특히 동남아, 카리브 포함 및 밑에 남미 부근 아시아권 등은 말이죠.


이상..별로 도움이 될만한 답변은 아니고 약간 알려드릴려는? 그러한 답변이니..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화면에 보이는 npc한테 공격당하는 것을 '강습'이라고 하고,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적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기습'이라고 합니다.

강습당하는건 npc를 피해서 우회하면 공격당하지 않지만, 기습 당하는 건 항해중 '경계'스킬을 켜고 다니면 절대 기습 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항해중 항상 '경계' 스킬을 켜고 다니시면서 혹은 선박에 '고층 감시대'스킬이 달린 배를 타고 다니시면 기습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강습이나 기습이 걸리더라도 '정전협정서' (명성치로 열리는 해역에서 통함.)나 '토박이 상납품' (칙명으로 열리는 해역에서 통함)을 쓰면 전투가 종료 됩니다. 한번써서 안통할수도 있으니 계속 쓰다보면 전투 종료가 될수 있습니다.

보통 강습이나 기습 걸릴때 푸른하늘님처럼 부관원군으로 전투하지 않고, '정전 협정서','토박이 상납품' (토박이 상납품은 풀네임이 좀 다를겁니다.)을 써서 전투 종료시킵니다.

시스템이 외곽에서 진입하는 형식이라 어쩔 수 없네요.

전투에 자신이 없으시면,
"정전 협정서" 나 "토박이해적용 상납품" 을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전투를 걸어오는 것이니
전투 레벨을 올려서 강습 자체를 차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