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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레네] 뭐라카이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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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13:41) 조회:163 추천: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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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때문에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니 ㅜ.ㅜ 다 안단다... 그점에 책임을 통감하는 바이다;;; 그래서 이제 그만 물러가 볼까하니 마지막으로 이 오빠의 소원하나만 들어주겠니? 오늘이 화이트데이잖냐? 너는 오늘 일단 커다란 사탕을 들고 신작로 한복판에 가서 실실 쪼개면서 서있서봐 그러다가 지나가는 여성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살인미소를 지으면서 눈마주친 여성에게 쬐끔씩 슬금슬금 다가가보려무나 그럼 이 형은 이만 다음번 정기점검일까지만 깊이 한번 반성해보는 것을 고려해 보도록 할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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