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online

- 도시와 해역마다 배경음악이 다다른데. 너무 힐링되고 좋습니다.

- 파티보다는 혼자 시간될때 들어와서 무역과 항해를 통해 힐링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 이 게임은 아이들 게임이 아닙니다.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고, 현존하는 모든게임중 컨텐츠가 가장 많은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공부하면서 해야되는 게임이니 참고하세요.

- 현질안해도 게임진행하시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조금더 쉽게 하시려면, 캐쉬개념의 '트레저 박스'를 여셔서 그 템을 쓰시
  거나 파셔서 재화를 구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그 현질개념 자체도 타게임에 비해 정말 소소한정도 입니다.)

- 이 게임은 '접는다'라는 개념이 없는 게임입니다. 오래된 게임이고, 오래된 유저도 많아서, 바쁠땐 몇개월 도는 몇년 쉬고 다시 연어
  처럼 돌아와서 다시 기존에 하던 계정에 들어가서 다시 하시다가. 또 힘들면 잠쉬 쉬었다가 오는 그런 게임인거 같습니다.

- 저에게는 자주는 못해도 인생게임 입니다!  피곤할때 배경음악들으면서 항해하면 힐링하러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하는 재미 ㅡㅡ;;
질문하면 알려주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내가 별로 알고싶지 않은것까지...

게임 하다보면 내가 대항해시대 게임을 하는 건지 대항해시대 공부를 하는건지 가끔 현타 옴

접었다가..다시하는 재미정도요????
 

에이레네 ㄴㄴㄴ
시세부터 그냥 모든 생태계가 타 2섭과 다름

이 게임은 성장하는 재미가 나름 주요컨텐츠라고 할만하죠.

(1) 초보 때 무일푼에서 교역과 퀘스트로 돈을 조금씩 벌어서 배를 바꾸는 재미,

(2) 초보라서 빈약한 스킬로 허덕이면서, 어느덧 각종 스킬로 결핍과 빈곤을 해소하는 재미. (점점 거상이 되어감)

(3) 초보라서 몇만두캇, 십몇만 두캇벌며 근거리 무역하다가, 초장거리 무역으로 몇억 듀캇버는 거상으로 성장하는 재미.

(4) 초보라서 근처 교회에서 소소한거 발굴하다가, 멀리서 비싼 보물 발견해서 내다파는 재미.

(5) 초보지만 복잡하고 이런 저런 과정 거쳐서 뭔가 만들거나, 발견하는 재미. 

(6) 캐릭터가 강해지는 재미. 

(7) 다른 게임은 손이 무척 바쁘지만,
긴 시간 항해하면서 다른 듀얼 모니터로 영화,드라마, 유튜브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서
모험, 상인으로서의 계획을 실행하는 재미.

(8) 유저해적을 하거나, 유저해적을 때려잡는 토벌대를 하는 재미 (PK섭 한정)
아니면, 군인 스킬을 갈고 닦아 NPC 상대로 비싼 아이템을 수탈, 적강하는 재미. (논PK섭도 가능)

(9) 유저해적에게 쫓기는 스릴감, 혹은 유저해적한테 뜯겼을 때 빡치는 상황 (옛날엔 아이템도 뜯어갔음)

등등 많죠..

근데 나름 질렸다가도 뭐, 좀 더 캐릭을 성장시키겠다고 돌아오고 뭐 그런 재미가 있죠.
확팩도 새로 꾸준히 나오고, 올려야 될 뭔가, 혹은 새로운 컨텐츠가 생기고.. 
그런걸로 게임에 편의성은 증대되는데, 그걸 달성하기 위해선 빡세게 뭔가 해야할 거리가 생기고 그래요.